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다가스카의 펭귄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글래디스 할머니 === 센트럴파크 동물원에 자주 찾아와서 동물원의 동물들에게 먹을 것을 주는 할머니. 당연히 동물원 측에서 제공하는 음식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이는 것은 금지되어 있어서 앨리스에겐 눈엣가시 같은 존재이다.[* 얼마나 동물들에게 외부반입음식들을 먹였는지 글래디스 할머니가 동물원에 입장하자마자 앨리스가 글래디스 할머니의 핸드백을 뒤져 소지품 검사를 하고 몸수색까지 했었다.] 하지만 동물원의 동물들에게는 그야말로 천사같은 존재.[* 여우원숭이들은 제외. 왜냐하면 이 할머니가 여우원숭이를 고양이로 착각해서 고양이 먹이를 주기 때문이다.][* 사실 동물원 측에서도 이 할머니의 행동을 금지할만한 이유가 있는 게, 만약 상하거나 동물에게 죽음을 유발할 수 있는 치명적인 성분이 들어있는 먹거리를 멋모르고 제공했다가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. 당장 이 할머니가 동물에게 준 음식들은 초콜릿이 발린 바나나나 멀리서 공수해온 굴 등 동물의 건강에 이상을 일으킬만한 것이 많다.] 그래서 망고 씨앗에 넘어져서 허리를 다쳤을 때, 동물원의 동물들이 유력한 용의자인 줄리언에게 바로 엉덩이를 때리는 형벌을 내리자고 할 정도였다.[* 사실 범인은 스키퍼였다. 정확히는 스키퍼가 다이빙하면서 튄 물이 나비효과가 되어서 망고 씨앗이 하필 할머니의 앞에 떨어지게 된 것. 줄리언의 누명이 벗겨진 후에는 다른 동물들이 모두 자진해서 엉덩이를 맞았다.] 이후 줄리언이 풍선 놀이터에서 놀다가 모리스 때문에 멀리 날아가 버스에 들어가버려서 뉴욕 시내 한복판까지 오게 되었을 때, 줄리언을 고양이로 착각하고 집에 데려온다. 집에는 족제비도 들어와있는데, 이 족제비 조이[* 동물원의 캥거루 조이와는 동명이인이다.] 역시 고양이로 착각하고 집에 들여온 것이다.[* 조이는 뉴욕 시내에서 살아남기는 힘드니 차라리 고양이처럼 사는게 더 낫다고 말한다.] 참고로 눈이 안좋은 지 털가죽이 달린 의자를 고양이로 착각해서 토닥이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